[DM] 칼버트르윈, 뉴캐슬과 새 협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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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최근 에버튼을 떠난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와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칼럼 윌슨이 최근 이적 제안을 거절하고 잔류를 선택하면서, 뉴캐슬은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칼버트르윈은 공격진 보강 대상으로 급부상했다. 28세의 칼버트르윈은 지난달 계약 만료와 함께 에버튼을 자유계약으로 떠났으며, 이로써 9년간의 구디슨 파크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앞둔 뉴캐슬은 주포 알렉산데르 이삭의 득점 부담을 덜어줄 공격 자원을 확보하고자 하고 있다.

 

토크스포츠(talkSPORT)에 따르면, 뉴캐슬은 이미 지난 여름 칼버트르윈 영입을 시도했지만 당시 협상 과정에서 이적 비용이 과도하다는 판단에 따라 철수한 바 있다. 그러나 자유계약 상태인 현재 상황에서 다시 접근 중이다. 칼버트르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관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프리미어리그로 막 승격한 리즈는 선수 측의 높은 주급 요구로 인해 영입을 재고 중이다.

 

image.png [DM] 칼버트르윈, 뉴캐슬과 새 협상 진행
칼버트르윈은 지난달 에버튼을 떠나며 9년간의 구디슨 파크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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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칼버트 르윈은 에버튼에서 274경기에 출전해 71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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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이삭의 백업 공격수를 찾고 있다

 

칼버트르윈은 2016년 에버튼에 입단한 이후, 274경기에서 71골을 기록했다. 그는 시즌 종료 후 구디슨 파크를 떠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건 가볍게 결정한 일이 아니다. 에버튼은 내가 19살 때부터 함께한 집이다. 내 잠재력을 믿어줬고, 나를 성장하게 했으며, 축구 선수로서, 한 사람으로서 나를 형성해줬다.”

 

칼버트르윈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15경기를 결장했으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총 11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4882483/calvert-lewin-transfer-newcastle-man-unite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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