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되는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니콜라스 잭슨은 올여름 첼시를 떠날 의사가 전혀 없으며, 잔류해 자신의 입지를 되찾기 위해 싸우겠다는 각오라고 <FourFourTwo>의 기자 라만 오스만이 전했다.

잭슨은 최근 어려운 시기를 겪었음에도 이를 극복하고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최근의 비판과 더불어 팀 내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도 그는 이를 자신을 발전시키고 최고의 기량을 되찾기 위한 동기부여로 받아들이고 있다.

선수 측근에 따르면, 잭슨은 여전히 첼시에 대한 강한 헌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프리시즌 동안 열심히 훈련에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앞서 여러 보도에서는, 그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이적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고, 실제로 잭슨은 현재 리암 델랍과 주앙 페드루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공격수로 분류되고 있는 상황이다.

https://tribuna.com/en/news/2025-07-07-nicolas-jackson-determined-to-stay-at-chelsea-and-fight-for-his-place-re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