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온스테인]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윙어 앤서니 엘랑가의 이적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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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2215727911-scaled-e1751615583809-1024x681.jpg [디 애슬레틱-온스테인]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윙어 앤서니 엘랑가의 이적에 합의했다.

이번 이적은 기본 이적료 5,200만 파운드에 성사되었으며, 도달하기 어려운 조건의 보너스 조항도 포함됐다. 선수는 이미 5년 계약에 대한 개인 합의도 마쳤다.
 
23세의 엘랑가는 향후 48시간 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며, 이번 주 안으로 뉴캐슬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The Athletic은 지난 7월 3일 뉴캐슬이 엘랑가 영입을 위해 새로운 제안을 했으며, 금액은 5,000만 파운드를 초과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제안은 노팅엄이 6월에 거절했던 4,500만 파운드 제안 이후 나온 것이다. 엘랑가에 대한 관심은 작년 여름에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2024년 당시 뉴캐슬은 3,000만 파운드의 선금, 파라과이 윙어 미겔 알미론(5백만 파운드로 평가, 이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로 이적)과의 스왑딜, 그리고 각각 5백만 파운드의 추가 옵션 2회 등을 포함한 총 4,500만 파운드 수준의 제안을 고려한 바 있다.
 
엘랑가는 2023년 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으며, 맨유는 이번 이적에 따른 상당한 금액의 재판매 수수료를 받을 예정이다.
 
그는 노팅엄에서 총 83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8경기 모두에 출전해 6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리그 7위, 컨퍼런스 리그 진출권 획득으로 이끌었다.
 
엘랑가는 2022년 19세의 나이로 스웨덴 국가대표에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총 22경기에 출전했으며, 가장 최근 경기는 지난 6월 헝가리전 풀타임 출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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