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코의 베테랑 골키퍼인 기예르모 오초아는 역사적인 월드컵 6회 출전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되길 원하고 있으며, 여전히 주전 경쟁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잃지 않고 있다.

그는 2026 월드컵에서 자리를 차지하기를 원하며, 어떤 특혜도 원치 않는다고 단언했다.

"난 월드컵 출전을 위해 경쟁할 것이다"

"특혜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 기량으로 스스로 자리를 얻어내고 싶다. 그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이다. 난 최상의 폼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클럽에서 함께 훈련하고 경쟁 한다"

"내 커리어를 지켜봐온 이들은 내가 얼마나 축구에 헌신적 이었는지를 알고 있으며, 뛸 수 있는한 언제나 내가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임을 알고 있다"

"조국에 있을 팬들과 이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면, 그건 정말 퍼펙트 엔딩, 완벽한 마무리가 될 것이다"

"이번 월드컵은 내가 치뤄왔던 어떤 월드컵 대회 와도 다를 것이다. 그냥 월드컵에 참가 하는 것만으로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다"

"이제 그 때가 1년 남았는데, 그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짧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난 대표팀과 함께 이 순간들을 최대한 즐기는 것에 집중 하고 있다"

"멕시코 대표팀에서 뛰는 것은 내 인생과 같은 것이었고, 팬들이 기뻐할 수 있는 무언가를 안겨주고 싶다"

https://www.goal.com/en/lists/mexico-guillermo-ochoa-world-cup/blt0b168f8c3761ed27#csb5d109ac9b79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