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N] 펜더스의 퇴장, 본수바의 메디컬 테스트, 엘 우아디에 대한 관심, 오현규, 헹크의 활발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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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스는 퇴단, 본수 바의 메디컬 테스트, 엘 우아디 영입 관심: 활발한 헹크 이적시장 소식
마이크 펜더스와 크리스토퍼 본수 바는 더 이상 헹크의 일원이 아니다. 또한 자카리아 엘 우아디(볼프스부르크?)와 주전 스트라이커 톨루 아로코다레(풀럼?)의 이적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다안 헤이만스 영입에 이어 림뷔르흐 구단은 윙어와 스트라이커 아론 비부트의 영입도 추진 중이다. 세게카 아레나에서의 최신 소식이다.
“우리는 미래가 밝은 매우 젊은 팀을 보유하고 있다”고 독일인 감독 토르스텐 핑크는 시즌 마지막 경기 후 말했다. 그러나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압박에 무너졌고, 1승 5패로 1위에서 3위로 추락했다. 이에 따라 헹크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쳤고,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를 통해 진출을 노려야 한다.
조 추첨은 8월 4일 월요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헹크는 최소한 유럽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에는 진출이 확정되어 있다. 비록 챔피언스리그는 놓쳤지만 이는 수익 측면에서 큰 차이를 만든다. 헹크는 챔피언스리그 수익을 예산에 반영하지 않았지만, 진출했더라면 성장 속도는 분명히 빨라졌을 것이다. 현재 헹크는 벨기에 내 연봉 총액 기준 4위이며, 중장기적으로 이를 높여 경쟁력을 키우고자 한다.
펜더스의 퇴단
먼저 골키퍼 상황. 헹크는 첼시에서 마이크 펜더스(19)를 한 시즌 더 임대받고자 했지만, 첼시는 이를 거절했다. 첼시는 펜더스를 더 이상 임대 보낼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지만 첼시와 같은 소유주를 가지는 스트라스부르에도 이 같은 입장이 적용될지는 의문이다. 이로 인해 헹크는 헨드릭 판 크롬브루헤(32) 및 루카 브루흐만스(17)와 경쟁할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다. 한때 덴마크의 요나탄 피셔(Fredrikstad FK)가 후보로 거론됐으나 현재는 제외됐다. [현재 LASK의 골키퍼와 영입 협상이 진행 중이다.]
헹크는 현재 마테 스메츠(21), 무하이드 사딕(25), 조슈에 콩골로(18)를 센터백으로 보유 중이며, 백업으로 아드리안 팔라시오스(20, 베네수엘라)도 대기 중이다. 이 라인업은 당분간 유지될 예정이다. 그중 사딕은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 제한적인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그가 이적할 경우 헹크는 스탕다르 리에주의 나탄 은고이를 대체자 후보로 고려 중이다.
엘 우아디: 볼프스부르크?
이적이 예상되는 주요 선수로는 자카리아 엘 우아디(23세)와 톨루 아로코다레(24세)가 있으며, 두 선수 모두 구단과 이미 이적에 대한 합의를 마친 상태다.
엘 우아디는 지난여름 벤피카의 영입 타깃이었으며, 현재는 독일의 볼프스부르크가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스타드 렌(프랑스)과 울버햄튼(잉글랜드)도 이 신예 모로코 국가대표 선수를 스카우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이적에 대비해 헹크는 대체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KV 메헬렌의 라피크 벨갈리(23세)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오른쪽에는 켄 은쿠바(23세), 왼쪽에는 야이마르 메디나(20세)와 조리스 카옌베(30세)가 있어 측면 수비진은 충분히 보강되어 있다.
톨루 역시 이번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 하고 있다. 독일 매체 빌트는 이 나이지리아 국가대표가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슈투트가르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HLN에 따르면 풀럼과 사우디 프로 리그의 여러 구단도 톨루를 주시 중이다.
스트라이커
톨루는 유사한 유형의 스트라이커로 대체할 예정이다. 스웨덴 2부 리그 소속 베스테로스(Västerås)의 아론 비부트(20세)와는 협상이 상당히 진척된 상태다. 또한 패트릭 아게망(FC 샬럿)도 자주 거론됐지만, HLN 정보에 따르면 그는 영입 대상이 아니다.
어쨌든 새 시즌의 주전 스트라이커는 오현규(24세)가 맡을 예정이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인내심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골 결정력도 입증했다. 구단 내부에서는 그에게 기회를 줄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심을 보인 페예노르트의 제안이 정중히 거절되었다.
미드필더와 윙어
윙어와 관련해, 핑크 감독은 크리스토퍼 본수 바아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오피셜 발표] 알-카디시야는 이 20세 가나 윙어를 영입하기 위해 1,700만 유로를 지불하며, 그는 현재 헹크 훈련에 불참 중이며 오늘 마드리드에서 새 팀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헹크는 즉시 전력감인 윙어 영입을 추진 중이다.
새로 영입될 윙어는 왼쪽 측면에서 노아 아데데지-스턴버그(20세)와 경쟁하게 된다. 이 젊은 윙어의 눈에 띄는 성장세는 루카 오옌(22세)이 임대든 완전 이적이든 새로운 팀을 찾아야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오른쪽 측면에는 이라 소르(24세)와 야르네 스튜커스(23세)가 있어 두 명이 포지션을 나눠 맡고 있다.
카레차스와 헤이만스
헹크의 풋볼 디렉터 디미트리 드 콩데는 미드필드에서도 이중 구성을 구상하고 있다. 예를 들어, 다음 시즌에는 파트리크 흐로소프스키(33세_가 '10번' 포지션에서 자주 출전하는 일은 없을 전망이다. 이 베테랑 슬로바키아인은 주장 브라이언 헤이넨(28세)의 아래 포지션에서 백업역할을 맡게 된다.
이브라히마 방구라(21세)와 니콜라스 자틀베르거(21세) 역시 미드필드에서 경쟁할 예정이다.
핵심은 코스 카레차스(17세)가 다음 시즌부터 학업 의무에서 벗어나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는 점이다. 이에 대비해 헹크는 다안 헤이만스(26세)를 영입해 피지컬, 득점력, 리더십을 갖춘 경쟁자를 확보했다.
헤이만스는 카레차스의 백업 역할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두 선수가 동시에 출전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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