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vim] 페네르바체, 트로사르 이적 협상 본격화, 무리뉴의 강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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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50708_175903_Samsung Internet.jpg [takvim] 페네르바체, 트로사르 이적 협상 본격화, 무리뉴의 강한 추천

이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페네르바체는 다수의 스타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매우 높게 평가한 선수가 이번에 페네르바체의 영입 타깃으로 떠올랐습니다. 다음은 그 세부 내용입니다.
 
 
존 듀란 마침내 발표
 
21세의 공격수 존 듀란(Jhon Durán)을 이스탄불로 데려온 페네르바체는, 그를 1년 임대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공식 발표문 중: "구단은 알 나스르 FC 소속의 존 듀란 선수와 그의 소속팀과의 협의를 통해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우리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성공적인 시즌이 되길 바랍니다."
 
 
스크리니아르의 아쉬운 발언
 
지난 시즌 페네르바체에서 핵심 선수였던 밀란 스크리니아르(Milan Škriniar)는, 마렉 함식의 은퇴 경기 참석 이후 나폴리 이적설에 대해 언급하며 팬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그는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동료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와 함께 뛰고 싶다고 밝혔고, "이탈리아가 그립다"며 나폴리 이적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오사이-사무엘과 작별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버밍엄 시티와 3년 계약을 맺은 브라이트 오사이-사무엘(Bright Osayi-Samuel)과 이별을 공식화했습니다.
 
공식 작별 메시지 중: “2020/21 시즌부터 줄무늬 유니폼을 자랑스럽게 입으며 싸워온 오사이-사무엘에게 감사를 전하며, 새 팀에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페네르바체는 언제나 너의 집이다.”
 
 
무리뉴의 대대적 개편…19명 정리 대상
 
조세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을 잊고, 새로운 시즌을 위한 대대적인 개편에 착수했습니다. 
총 19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구단은 이적 협상 및 임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대 재추진 선수들: 오마르 파예드, 엠레 데미르, 이이트 피단, 아르다 아크귄, 푸르칸 아크유즈
복귀 후 매각 대상: 미모비치, 링컨, 바르툭 엘마즈, 미하 자이츠, 엠레 모르
매각 계획 선수들: 리바코비치, 오스만 에르투룰 체틴, 지쿠, 베카오, 레벤트 메르잔, 암라바트, 시마노프스키, 젱기즈 윈데르, 젠크 토순
 
 
무리뉴가 직접 원한 ‘그 선수’는 트로사르
 
페네르바체는 아스널 소속의 30세 윙어, 레안드로 트로사르(Leandro Trossard)를 이적 타깃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이적 협상 본격화 예정
 
페네르바체는 아스널과 2026년까지 계약된 트로사르 영입을 위해 공식 협상 개시를 준비 중입니다.
 
 
아스널은 이적료 원함
 
2023년 1월, 트로사르는 브라이튼에서 아스널로 2,400만 유로의 이적료에 합류했으며, 현재 이적 시장 가치는 약 2,200만 유로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꾸준한 활약
 
트로사르는 아스널에서 124경기, 28골 23도움을 기록했고, 브라이튼에서는 25골 15도움, 헹크 시절에는 39골 21도움을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성적
 
2024-25 시즌 56경기 출전, 총 3,455분간 활약하며 10골 10도움으로 두 부문 모두 두 자릿수를 달성했습니다.
 
 
무리뉴의 적극적인 추천
 
프리미어리그에서 트로사르를 오래 지켜본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 영입에 직접 ‘적극 찬성’ 의사를 표했고, 이적 진행 과정을 밀착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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