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이 비야레알 소속 티에르노 바리(22) 영입에 본격 나섰다.

195cm 장신의 프랑스 U-21 대표 공격수 바리는 단순한 헤딩 전문가가 아니다. 뛰어난 볼 컨트롤과 드리블 능력을 겸비한 '완전체' 스트라이커다.

???? 핵심 포인트

왜 바리인가?

• 칼베르트-르윈, 두쿠레 등 주요 공격수 이탈로 급한 불
• 베토 혼자서는 한계, 새로운 옵션 필요
• 195cm 피지컬 + 기술력 조합이 매력적

바리의 특징

• 벨기에 2부리그 베베렌에서 20골 폭발
• 유럽 5대리그 22세 이하 두 자리 골 기록자 (단 14명 중 1명)
• 베토와 달리 정확한 패스와 드리블 능력 보유
• "예측 불가능한 골 사냥꾼" (前 베베렌 코치 평가)

성장 스토리

• 프랑스 → 벨기에 → 스위스 → 스페인 순으로 경험 쌓음
• 4년 연속 클럽 이적하며 꾸준한 성장 곡선

"조용한 승부사지만 가장 먼저 축하하는 선수. 가장 예상치 못한 순간에 골을 넣는 진짜 골스코어러"

약점: 초기엔 상황 판단력 부족했으나 현재는 대폭 개선

전망: 프리미어리그 적응 여부가 관건이지만, 지금까지 모든 리그에서 성공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1/13390552/thierno-barry-transfer-everton-interest-in-villarreal-striker-reflects-france-under-21-forward-s-rare-combination-of-qua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