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바이에른 뮌헨, 루이스 디아즈 영입 추진.. 상한선은 60m+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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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디아즈.JPG [빌트 ] 바이에른 뮌헨, 루이스 디아즈 영입 추진.. 상한선은 60m α

클럽 월드컵이 끝난 후, 
FC 바이에른 뮌헨은 중요한 결정들을 이어가야 합니다.
 
막스 에베를(51) 단장에게는 팀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이적 시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이적 시장의 성과는 그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미래를 이어갈 수 있을지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에베를 단장의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력 면에서 뒤로 밀려난 고액 연봉자들을 매각하는 동시에, 
최고의 선수들을 새로 영입하여 팀을 개편하는 것입니다. 
두 명의 진정한 '거물급' 선수가 영입후보이며, 
닉 볼테마데와 함께 영입 명단 최상단에 올라 있는 선수는 
바로 리버풀의 스타 루이스 디아즈(28)입니다
 
지난 6월 22일 빌트(BILD)의 팟캐스트 
'바이에른 인사이더'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이 콜롬비아 출신 윙어에 대한 
바이에른의 관심은 매우 구체적입니다. 
리버풀은 공개적으로 이적 가능성을 부인했지만, 
선수 측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디아즈가 바이에른 뮌헨에 
자신의 이적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수 측의 이러한 의사 표명은 협상에 임하는 
바이에른 보드진을 낙관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최대 6,000만 유로에 보너스를 더한 금액까지 
지불할 수 있는 상한선을 설정했습니다. 
디아즈의 나이가 28세라 재판매 가치가 크지 않다는 점은 
뮌헨에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핵심은 팀의 전력을 즉시 강화하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 막을 내린 클럽 월드컵이나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대회에서 막대한 상금을 통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아즈의 영입은,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리버풀의 공격수 디오구 조타의 상황과는 
별개로 추진될 것입니다.
 
이 끔찍한 사고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존중과 애도의 뜻에서 이적에 관한 대화를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디아즈의 에이전트에게는 
"여전히 그 공격수를 간절히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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