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타부토] 아스날, 에제 영입 경쟁에 새 변수...바이에른 뮌헨 '참전'

작성자 정보

  • andrew81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image.png [ES-타부토] 아스날, 에제 영입 경쟁에 새 변수...바이에른 뮌헨 \'참전\'

바이에른 뮌헨이 에베레치 에제 영입전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타깃 중 한 명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제를 지목했지만, 이제 바이에른도 이 경쟁에 가세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은 자말 무시알라가 다리 골절과 발목 탈구 부상을 당하면서 전력에서 이탈하자더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공격 보강 차원에서 에제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둔 상태다. 리버풀에 플로리안 비르츠를 놓친 바이에른은르로이 사네와 토마스 뮐러까지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며, 현재는 첼시에서 입지를 잃은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 영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제는 6,8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으며, 이번 여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FA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 27세 선수는 지난 시즌 14골 11도움을 기록했으며, 3월 라트비아전에서 잉글랜드 A대표팀 첫 골도 터뜨렸다. 

 

현재 아스날은 아직 에제에 대한 공식적인 이적 제안을 하지 않은 상태이며, 이 틈을 타 바이에른이 빠르게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 

 

에제의 거취에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유럽 대항전 참가 여부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재정 문제로 인해 리그2 강등 위기에 놓인 리옹의 항소심이 이번 주 수요일 열릴 예정이다. 만약 리옹의 강등이 확정된다면, 이는 팰리스의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결정이 될 수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에 진출할 가능성이 에제가 셀허스트 파크에 잔류하도록 설득하는 요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arsenal-fc-transfer-news-eze-bayern-b1237161.html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490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