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화요일 몬테레이 축구 클럽(클럽 데 푸트볼 몬테레이)은 2025년 아페르투라 토너먼트부터 한국 기업 진로(Jinro)를 레이아도스(Rayados , CF 몬테레이 클럽의 별칭)의 새로운 스폰서로 맞이하게 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서 레이아도스는 규율이 강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클럽의 인사 담당 이사인 카를로스 카예스(Carlos Calles)는 진로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면서 이번 아시아 기업과의 상업 협약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열정 , 규율 , 그리고 프로페셔널 리즘을 깊이 존경합니다. 

스포츠를 통해서 우리 문화간의 가교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클럽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진로의 국제 영업 팀장 오세호는 레이아도스 가족에 합류를 하게 된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표시했습니다.

“멕시코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입니다.

레이아도스와의 파트너십을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진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브랜드로서 국제적으로도 큰 영향력을 가진 한국 기업입니다.

진로 , 레이아도스 가족의 일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https://www.rayados.com/es/noticias/20796/jinro-nuevo-patrocinador-de-rayad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