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존 아리아스, 울버햄튼이 관심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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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존 아리아스, 울버햄튼이 관심을 보임.
잉글랜드 울버햄튼이 클럽 월드컵에서 팀의 눈부신 활약을 펼친 플루미넨시의 아리아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울버햄튼 관계자는 플루미넨시 구단 측에 연락하여 이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었으며, 향후 며칠 안에 제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루미넨시는 이적시킬 의사가 없지만, 아리아스는 이미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ge는 다른 유럽 및 사우디아라비아 팀들도 이 콜롬비아 선수의 상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울버햄튼임을 확인했다.
 
울버햄튼의 접근은 클럽 월드컵 16강전 인테르 밀란과의 경기 전부터 시작되었다. 울버햄튼은 아직 제안을 검토할 가격에 합의하지 못했다. 계약 연장 전에는 유럽 팀들이 아리아스에게 접근하면 협상을 시작하겠다는 합의가 있었다.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27세의 이 선수는 첼시와의 2-0 패배 이후 감정이 북받쳐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럽 팀들의 열망에 대한 질문에 그는 유럽 진출의 꿈을 다시 한번 강조했지만, 마지막 날까지 온 마음을 다해 플루미넨시 유니폼을 입고 뛰겠다고 밝혔다. 그의 최우선 순위는 잉글랜드에서 뛰는 것이다.
 
"제가 매우 투명하고 진솔하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선수처럼 저도 유럽에서 뛰고 1부 리그에 진출하는 꿈을 꿉니다. 하지만 플루미넨시에서의 마지막 날까지 저는 클럽과 팬들을 존중하며 싸울 것입니다. 제안에 관해서는 구단 경영진과 회장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는 아직 플루미넨시에 있고, 장기 계약을 맺었으며, 클럽에서 행복합니다."라고 아리아스는 밝혔다.
 
콜롬비아 출신의 이 선수는 2월 1일, 연봉 인상과 함께 계약을 갱신하며 팀 내 최고 연봉 선수가 되었다. 그는 발표에서 잔류 결정과 브라질에서 기회를 준 클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금까지 가장 좋은 제안은 제니트로부터 받은 약 12m 유로의 이적료였지만, 아리아스는 이를 거절했다. 아리아스는 플루미넨시에서 229경기에 출전하여 47골 5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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