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올해 초, 리버풀을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 시키고, 결승전에서는 인테르를 꺾은 챔피언스리그 위너 PSG 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클럽 월드컵 준결승에서 PSG 가 레알 마드리드를 3-0 으로 리드하는 것을 본 캐러거는, 루이스 엔리케가 지휘 하는 PSG 팀에 큰 감명을 받았다.

PSG 는 24 분 만에 레알 마드리드를 3골 차로 리드 했으며, 캐러거는 소셜 미디어 에서 이렇게 말했다.

"PSG 의 경기를 보고 있노라면 펩의 바르셀로나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난 그들에게 더 이상의 찬사를 보낼 수가 없을 정도다"

리오넬 메시, 클리안 음바페 같은 선수들을 잃은 이후, PSG 는 팀으로서 완전히 다른 레벨로 도약했다.

뎀벨레는 발롱도르 유력 수상 후보로 떠올랐으며, 주앙 네베스와 비티냐 등의 스타들이 미드필드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엔리케의 팀은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 아스톤빌라, 아스날을 꺾은 이후, 결승에서 인테르를 5-0 으로 대파 하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이제 그들은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첼시와 맞붙을 것이다.

https://www.msn.com/en-us/sports/soccer/jamie-carragher-makes-feelings-on-psg-perfectly-clear-amid-real-madrid-rout/ar-AA1Ii6rR?ocid=binghpc&cvid=be4094c904be45b7bffc2385ecbaf0af&ei=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