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현재 포르투에서 임대 중인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을 완전 영입하기 위해 계속해서 협상 중이다.

며칠 전부터 전한 바와 같이, 유벤투스의 최우선 과제는 콘세이상을 완전 영입하는 것이며 현재 원소속팀인 포르투와 협상이 진행 중이다.

몇 시간 전, 스카이 스포츠 기자 마누엘레 바이오키니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콘세이상에게 €22m의 새로운 제안을 했다.

포르투는 이 제안을 거절했지만 합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요구액을 €25m으로 낮췄다.

또한, 콘세이상의 계약에는 7월 16일 이후에 바이아웃 조항이 €45m으로 증가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내일 포르투는 다음 시즌을 위한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하는데, 콘세이상은 소집에 불참할 예정이다.

포르투와 선수 모두 이적 관련 상황이 프리시즌 합류 전까지 해결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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