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의 2선 자원인 그는 런던 스타디움에서의 첫 시즌 동안 재능과 다재다능함, 중요한 골을 넣는 능력을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지난 시즌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그의 이적은 웨스트햄 팬들 사이에서 좌절감을 불러일으켰고, 많은 팬들은 쿠두스를 클럽의 미래를 위한 초석으로 여겼다.

 

웨스트햄은 선수가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으며 첼시, 리버풀, 아스날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 분명해진 후에 토트넘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주장한다.

 

클럽 대변인은 이 같은 반발에 대해 말했다: "팬들이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들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운영한다면 과연 5500만 파운드를 쿠두스를 영입하는 데 쓸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돈이 팀을 발전시키는 데 현명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

 

같은 소식통은 어제 C&H에 "모든 돈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자금을 효과적으로 재투자하고 선수단을 강화해야 한다는 압박이 웨스트햄 보드진으로 옮겨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