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옵사 단독] 바르셀로나, 니콜라스 잭슨 '깜짝 임대 영입' 논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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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컷옵사 단독] 바르셀로나, 니콜라스 잭서느 \'깜짝 임대 영입\' 논의 계획](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714/8648087378_340354_aa7582e7e19c5bf1c7e5bfe34caf736d.png)
바르셀로나는 첼시 공격수 니콜라스 잭슨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여러 구단 중 하나이며, 단장 데코가 임대 이적을 위한 협상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전트 업계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번 여름 잭슨의 미래는 불확실한 상황이며, 여러 구단이 그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세네갈 국가대표 잭슨의 이적료로 약 5천만 유로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바르셀로나는 현재 가장 강한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며, 임대 계약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길 원하고 있다. 카탈루냐 구단은 잭슨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노쇠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보완할 수 있는 공격진 로테이션 자원을 원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가 매주 90분씩 소화하기에는 점점 어려움이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니콜라스 잭슨의 이적 관심 구단들 공개
소식통에 따르면, 잭슨은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도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가 그중 두 구단이다.
![image.png [컷옵사 단독] 바르셀로나, 니콜라스 잭서느 \'깜짝 임대 영입\' 논의 계획](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714/8648087378_340354_2cd74a6697c58827a47734b38304f35c.png)
잭슨의 첼시 커리어, 사실상 막바지?
잭슨에게 이번 여름은 썩 좋은 시기가 아니다. 그는 클럽 월드컵에서 첼시 소속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게다가 첼시는 이미 주앙 페드루와 리암 델랍을 공격진 보강 자원으로 영입한 상태이며, 이는 잭슨이 팀 내 입지에서 밀려나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로 해석된다.
흥미로운 점은, 한 소식통에 따르면 첼시는 “국내 경쟁 구단에 매각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이라는 것이다. 이는 스탬포드 브리지 내부에서도 여전히 잭슨을 높게 평가하는 인사들이 많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점에서, 바르셀로나가 잭슨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해외 이적은 첼시 입장에서도 부담이 덜하며, 임대 계약이라면 향후 잭슨이 성장할 경우 다시 활용할 여지를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www.caughtoffside.com/2025/07/12/nicolas-jackson-barcelona-transfer/
